최근 금융감독원은 불법 고리사채와 카드깡, 유사수신 행위 등의 불법 사금융을 근절하기 위해 ‘생계침해형 금융부조리 대책반’을 설치ㆍ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책반은 금감원 은행ㆍ비은행 담당 부원장을 반장으로 전국 4개 지원과 소비자보호센터 소속 직원 34명이 참여하는 4개 추진팀으로 구성된다.
대책반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제휴해 금

금감원은 또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들과 공동으로 금융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한 테마별 기획조사를 실시하기로 하는 등 무기한 집중 단속도 실시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불법 고리사채나 카드깡, 유사수신 등 불법 사금융으로 피해를 당한 경우 사금융피해상담센터(3786-8655∼8)나 관할 경찰서에 적극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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