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상담원을 통해 체계적인 원스톱 우편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온 우체국콜센터가 지난 7일 정부 기관에서 운영하는 콜센터 중 최초로 CQ(Contact Center Qualified)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우체국콜센터는 우편, 우체국택배, 우체국쇼핑, 해외 EMS 등 우편 관련민원 처리의 신속성을 높이고 안내와 접수효율화를 통해 고객 만족을 향상시키고자 공공기관 콜센터 중 최초로 2003년 11월 1일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기관 콜센터 운영의 모범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우수한 민원 서비스를 통해 우정사업본부가 공공행정서비스부문 KCSI 7년 연속 1위, 우체국택배서비스 3년 연속 1위, NCSI 3년 연속 1위 달성 및 행정서비스헌장제 3년 연속 대상 수상에 기여했다. 2005년에는 VOC(Voice of Customer)관리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불만사항을 접수부터 완료까지 처리 상황을 실시간 관리하고 그 결과를 각 지역, 우체국별로 실시간 평가하고 피드백 함으로써 고객 만족도에 획기적 향상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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