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캐셔업무 완전도급 실현 차별화
“향후 유통 판매 판촉 시장은 기존파견중심의 아웃소싱 회사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시장이 될 것이며, 차별화된 시스템과 현장 중심의 관리를 통한 전략만이 생존을 가능케 할 것입니다.”
유통 판매 판촉 아웃소싱 시장에서 다양한 서비스 성공사례를 만들어 내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업체가 있다. 메리트아웃소싱(대표 진수엽)은 유통 판매 판촉아웃소싱 시장에서 새로운 서비스와 첨단 시스템을 선보이면서 업계의 호평을 얻고 있는 것.
대표적인 사례로 월마트의 경우 외국계 기업인만큼 상당부분 아웃소싱에 대해 까다로운 면이 많았으나 그들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켜주며 성공적인 아웃소싱을 진행하여 현재 맡은 파트의 업장은 매출 상승, 서비스의 증대 등 아웃소싱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는 평이다.
이와함께 EXR 용인 물류센터의 경우 지역적 입지와 인구특성 때문에 인원의 안정화가 되지 않았으나 현재 메리트와 아웃소싱을 진행하면서 단계별로 근무자 급여상승 및 승진 기회부여 등 획기적인 관리기법을 통해 물류센터가 안정화된 사례도 손꼽힌다.
또한 갤러리아 명품관 주차부분을 완전도급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면서 현장 소장, 주임체계로서 확실한 내부관리 시스템으로 자리잡게 했다. 현재 갤러리아 전점 평가에서도 항상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사고 및 컴플레인을 메리트에서 주도적으로 해결하면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성공모델을 만들어가는 메리트아웃소싱의 강점은 전문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에 의해 서비스가 진행되고 자체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가동된다는 점이다.
이와함께 아웃소싱 피드백 서비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의 완전도급 시스템 구축 및 컨설팅 능력 배양으로 이직율이 20% 이하로 유지 가능한 내부 인프라도 강점이다.
특히 아웃소싱분야에서 까다롭기로 소문난 캐셔업무에 대한 완전도급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타업체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미 중소형 마트를 중심으로 캐셔 완전도급을 실현하여 현장에 적용하고 있으며, 마트의 캐셔는 여자만 가능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남자 캐셔 직원의 도입을 제안하고 실제 적용에 들어가는 등 서비스의 다양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메리트아웃소싱은 향후 대형 할인마트의 선점으로 인한 ‘Super-Super’ 개념의 중형 마트들의 출점이 예상되고 지역 슈퍼마켓들의 연합과 재래시장의 변화 등으로 인하여 향후 국내 판매판촉 시장은 많은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보고, 시스템 점검과 보완으로 효율적인 아웃소싱전략을 구축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국내 최초로 시도되고 적용되고 있는 발렛파킹(Valet Parking;대리주차)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올해 중점 수익모델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이와함께 최초 계약논의 단계부터, 계약, 운영, 평가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완전도급 시스템을 완성한 캐셔분야의 차별화된 전문성을 강화해 올해 메리트아웃소싱만의 특화분야로 집중해 시장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진사장은 “지난해 완성된 ‘유통 솔루션’을 기반으로 컨설팅, 마켓전략, 효율적인 제안, 차별화된 관리기법, 현장중심의 교육, 객관적인 평가, Feedback 프로그램을 통하여 올 한해는 명실상부한 유통분야 1위 기업의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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