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의 이번 무상 컨설팅 이벤트는 지난해 10월말 출시한 '엔프로텍트 웹스캔' 제품을 기반으로 공공기관이나 중소기업 이상에서 운영, 관리하는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해킹 취약성에 대해 무상으로 컨설팅을 해주는 이벤트다.
무상 컨설팅 이벤트는 잉카인터넷의 온라인 PC 보안 사이트(www.nprotect.com)를 통해 3월 3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선착순 20 개 기관, 기업에 한해 모의 해킹과 함께 해당 웹 사이트의 취약성 점검 결과에 대한 리포트를 제공한다.
잉카인터넷의 주영흠 대표는 "최근 온라인 게임사 개인정보 도용 사건과 같은 중국발 해킹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성이 해킹의 위협으로 크게 노출돼 있어, 이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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