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근로자파견업체인 파소나 발표에 의하면 일본 근로자들의 지난해 임금 상승률은 평균 5%로 도쿄 사무직 노동자의 경우 시간당 임금이 1600~1700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이러한 일본 근로자들의 임금 상승이 소비 증가로 이어져 지난해 일본의 GDP 성장률이 5%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경제 성장은 궁극적으로 세계 경제 성장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본 노조들도 지난 몇 년 동안 임금 인상 요구를 자제해 왔지만 올 3월부터는 임금인상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기업들도 이에 대한 준비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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