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산업연구원과 함께 579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경기실사지수(BSI) 조사결과를 24일 발표, 연간 매출 BSI 전망치가 131을 기록해 제조업 경기가 작년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BSI가 100을 넘으면 전보다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업체가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예상하는 업체보다 많음을 의미하고 100 아래면 그 반대를 뜻한다.
올해 수출과 내수 전망 BSI는 각각 122를 기록했고 설비투자 전망 BSI도 116을 나타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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