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온넷은 지난해 하반기 악성코드 치료 소프트웨어인 ‘다잡아’와 한글키워드검색 사업권, 인터넷 포탈인 오코리아와 레드버그의 사업권을 총 110억원에 인수함에 따라 올해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상향될 것으로 전망돼기때문이다.
'다잡아'는 개인 PC사용자를 대상으로 2003년부터 서비스돼 왔으며, 최근에는 바이러스 백신 분야까지 사업역역을 확대해 일평균 2천만 ~ 3천만원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디지탈온넷은 올 2월부터 안티바이러스 및 안티스파이웨어 기능을 갖춘 기업용 '다잡아' 를 출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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