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29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산 조사에서 응답업체는 2,565개로 조사는 1월 10일∼1월 19일 중 이뤄졌다.
제조업은 1월 BSI가 전월의 86에서 87로 1포인트 상승했는데 대기업(+1p), 중소기업(+1p), 수출기업(+1p), 내수기업(+1p) 모두 전월보다 상승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화합화학(82→101), 조선(115→122) 등이 각각 상승세를 주도했다.
매출 및 가동률에서 1월 매출실적BSI(104→102)는 2포인트 하락한 반면 2월 매출전망BSI(103→107)는 4포인트 상승했다.
1월 실적지수는 내수판매(97→99)가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한 반면 수출(105→102)은 3포인트 하락했고, 2월 전망지수는 수출(105→106) 및 내수판매(98→104) 모두 전월보다 상승한 가운데 내수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가동률BSI는 1월 실적지수가 전월과 동일한 101을 기록하였고 2월 전망지수(103→105)는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1월중 제조업체들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5.6%), 원자재가격 상승(16.8%), 경쟁심화(10.5%) 등이었다.
비제조업의 업황BSI는 1월 실적지수(89→87) 및 2월 전망지수(92→89) 모두 전월보다 2∼3포인트 하락했으며 매출BSI의 경우 1월 실적지수(102→99)는 3포인트 하락한 반면 2월 전망지수는 전월과 동일한 99를 기록했다.
1월중 비제조업체들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19.0%), 경쟁심화(18.6%), 불확실한 경제상황(10.5%)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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