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택배는 대전에 대규모 택배 터미널(사진)을 신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터미널의 대지면적은 5000평에 이른다. 컨베이어벨트와 80대의 집배 차량이 동시에 상하차 작업을 할 수 있는 도크시설를 갖춰 하루 15만박스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훼미리택배 최두헌 경영지원실장은 "종합 물류기업으로 거듭나기위해 물류 인프라를 확충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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