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콤측은 빠르게 늘고 있는 고객에 대한 효과적인 응대로 고객밀착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서울 용산 고객센터와 별도로 제2센터인 부산센터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구축된 부산센터는 연간 1100만건의 고객 상담 처리가 가능하며 부산시가 지난 2004년 말부터 고객센터 유치에 나선 이후 가장 규모다.
파워콤측은 이번 부산센터 가동으로 전국의 고객 상담 전화가 일시에 몰릴 경우 효율적인 분배를 통해 고객의 상담 응대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파워콤 관계자는 “고객에게 밀착하고 현장에서 철저하게 실행하는 회사라는 회사 경영 방침을 실천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부산센터 구축 및 가동은 고객밀착 경영의 핵심인 고객센터의 운영 효율을 높여 고객 체감 서비스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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