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테크, 가전 판매·판촉 아웃소싱 강자
맨테크, 가전 판매·판촉 아웃소싱 강자
  • 승인 2006.01.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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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교육프로그램 운용...서비스 경쟁력 극대화

맨테크(이희식 대표)는 삼성전자 국내 영업팀 임원이었다. 맨테크 삼성전자 분사 조직으로서 인재를 중시하는 인력공급을 하고 있다.

또한 인력에 대하여 CS 팀을 활용한 소양교육, 친절교육, 직장 예절 등을 하며 전국 50여 개 PC 교육장을 활용하여 워드 및 엑셀, 인터넷 교육을 통한 인력을 공급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에 경리, 서무, 비서 및 백화점과 할인점의 판촉사원 등을 도급을 맡아 관리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비정규직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노사문제가 붉어질 경우를 사전에 대비, 기업의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을 것을 우려하여 발빠른 대응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기업 차원에서 처우문제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삼성과 맨테크는 상호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어 원활한 업무의 진행에 많은 도움을 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직원들의 이직과 일시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끔 하고 사명감을 심어주는 데에 공동으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맨테크의 올해 목표는 능력과 실력으로 승부를 한다는 계획이다. 직원에 대해 밀도 있는 관리를 하여 능력을 키움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킨다는 것이다. 현재 3개월에 1번씩 보름 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인재파견업 외에 국가 행사(올림픽, 지자체 행사)에 대한 프로모션도 하고 있다. 인재파견에 너무 힘을 두면 경영에 무리가 따른다는 것이 이대표의 생각이다. 그래서 부가가치가 있는 신규사업을 끊임없이 찾아서 업무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기업에서는 코스트 및 운영방식에 대한 계산으로 파견 근로자를 사용할 것이 아니라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사용해야만 한다”고 이대표는 말했다.

또한 “현재 비정규직 인력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질적으로는 발전이 없어 점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이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등의 대비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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