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까지 집하, 26일 27일은 배송
CJ GLS(대표이사 민병규 www.cjgls.com)은 2006년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16일 간을 '설 특수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설 맞이 준비에 들어간다.
이번 설 특수기간(1월 18일∼2월 1일)에는 총 200만 박스, 일 최고 33만 박스의 택배물량이 나올 것으로 예상돼 지난 설 총 물량보다 25%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이 기간 동안 휴일에도 정상근무를 하며, 배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이 기간에는 평상시보다 물량이 50% 이상 폭주를 하기 때문에 전국 터미널을 운행하는 11톤 간선차량도 15%정도 늘려 300여대를 운영할 계획이며, 용달차량, 퀵서비스 오토바이 등을 확보하고, 터미널에서 선물을 분류하는 아르바이트인력과 배송보조원 등 전국적으로 10%정도 추가 모집해 1,200여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설에는 23일에서 25일까지 택배물량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선물을 보내려면 그 전주인 16일부터 21까지 보내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 기간에 CJ GLS는 1월 25일까지 집하를 하고, 이후에는 배송만 하며, 특히, 제주도로 오가는 선물은 24일까지 보내는 것이 안전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택배예약을 하면 그 다음날 택배선물을 집하하러 가기 때문에 집하 마감일보다 하루 일찍 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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