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을 개설, 취업포털시장을 개척해온 인크루
트(대표 이광석 www.incruit.com)는 기존 오
프라인 중심의 채용시장을 온라인 기반의
채용시장으로 변화시키는 선구자적 역할을
해온 기업이다.
현재 야후코리아, MSN, 네띠앙, 신비로 등의 포털 사이트와 SK텔레
콤, 전자신문, 중소기업공단 등 기업, 방송사, 대학교, 정부 등 전국
약 150개 대학과 100개 제휴사 등 250개 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전송된
다.
지난 2000년 유료화 전환후 3년간 매해 100% 이상 꾸준히 성장해왔으
며 지난해 매출액 50억, 올 매출 목표는 80억원을 내다보고 있다. 현
재 개인회원은 올초 100만을 돌파한 이래 130만을 넘어서고 있으며 기
업회원은 13만이다.
인크루트 서비스는 크게 여섯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개인회원을 위
한 ‘나의 인크루트’, 기업회원을 위한 ‘기업서비스’, 기업이 올
린 채용공고를 구직자가 볼 수 있도록 한 ‘채용정보’, 취업, 경력관
리와 관련된 각종 자료와 동향에 관한 기사를 볼 수 있는 ‘일과사
람’, 취업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고민과 경험담을 나눌 수 있는 ‘커
뮤니티’, 커리어업을 위한 ‘교육정보’ 가 그것이다.
-온라인 채용산업 성장 선구자 역할
-최종면접 제외한 전과정 자동처리
특히 온라인 채용대행시스템인 RA SP(Rec ruiting Application
Service Provider)는 모집공고에서부터 온라인 원서접수, 서류심사

자기소개 평가, 합격발표, 통계, 지원자 커뮤니케이션 툴, 인재 적성
검사, 합격 여부 e메일 발송, 데이터베이스 저장, 상시채용 가능 등
최종 면접을 제외한 채용업무의 전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시스템
으로 기업체에서 원하는 인재 조건을 입력하면 1만명을 기준으로 할
때 43초 내 면접 대상자를 골라낼 수 있어 인사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힘입어 신한은행, 산업은행, 하나은행, 증권예탁원, 증권거래
소, 알리안츠 제일생명, 조흥은행, 수자원공사, 수력원자력, 기아특수
강,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한국동서발전, 현대산업개발 등 국내외
대표기업의 채용대행을 도맡아 처리했다.
인크루트가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신뢰. 때문에 관리자가 일일이 채
용공고를 확인한 후 믿을 수 있는 채용정보만을 온라인상에 게재 가능
토록 인증해 주고 있다.
불량기업리스트를 선정, 회원모집을 목적으로 하는 채용공고, 다단계
판매 등 불량채용공고를 올리는 기업에 대해서는 가입 자체를 금지하
고 있다.
인크루트는 올해 공격적인 사업확장보다는 기존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서비스질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 6월 창립 5주년을 맞아 ‘일과사람의 포털’이라는 슬로건을 새
롭게 내걸고 기업과 구직자를 잇는 가교로서 휴머니티와 신뢰성을 강
화시켜 나가고 있으며, 특히 넘버원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
해 라디오, 지하철 광고를 주력으로 신문, 잡지, 온라인 등 광고마케
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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