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은 "지난해 재도약의 기반을 확고히 마련한 것을 자축하며 올해는 경영정상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Ever with you' 선포식을 통해 종업원과 고객, 사회와 영원히 함께하는 대한통운이 되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통운은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구축과 책임경영체제 확립, 리비아공사 성공적 수행과 영업이익 150억원 증대 및 새로운 KE 기업문화 장착이라는 2006년 5대 경영방침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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