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회사 경영진이 올해에는 반드시 이루어주길 바라는 건의사항은 "연봉인상 및 복리후생 제도 확대" 33.7%, "장기적인 비전 확립" 27.1%, “직원의 사기 고취 및 사내 화합” 19.4%, “솔선수범의 자세” 13.3%, “기타” 6.5% 등을 들었다.
“2005년 회사 경영진에 대하여 전반적인 평가한다면 몇 점을?”이라는 질문에 전체 10점 만점에 "평균 4.5점"을 주어 전체적으로 보통 이하의 수준으로 평가했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25.2%가 5점을, 4점을 준 응답자가 23.3%, 3점 14.9%, 2점 이하 9.5% 순으로 집계되어 5점 이하의 낮은 점수를 준 응답자가 전체의 72.9%에 달한 것으로 집계

조사됐으며, 9점 이상의 점수를 준 응답자는 단 1.7%에 머물렀다.
5점 이하의 낮은 점수를 준 이유로는 30.1%가 “임기응변식 경영”을 큰 이유로 꼽았고, “어느 하나 진전된 것이 없다”는 의견이 29.6%였으며, “낮은 임금과 복지체계 조성 노력미비”를 꼽은 응답자가 17.7%로 나타났다.
“사내 화합 및 사기 저하”를 꼽은 응답이 13.9%, “매출과 시장 점유율의 하락” 5.6% “기타” 3.1%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에 반해 6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준 이유로는, “힘들었지만 노력만큼은 인정한다.”는 응답이 38.5%를 차지했고 “사내 화합과 밝은 분위기 조성” 20.8%, “복리후생 및 각종 지원 확대” 16.0%, “연봉인상” 14.1%, “구조조정” 8.3% “기타” 2.3%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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