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P코리아는 지난 19일 세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2억원 자본금으로 조인트 벤처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호규 BHP코리아 대표는 "해외 투자자에게 서 울ㆍ수도권과 부산, 행정도시 주변 지역의 오피스빌딩과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로버트 맥켈라 세빌스 아태지역 대표는 "97년 IMF 직후부터 한국 시장 진출을 모색해 왔다"고 밝혔다.
세빌스는 1855년 설립 후 미주 아시아 아프리카 등 21 개국에 114개 법인을 설립했으며 현재 전 세계에 약 1100만평의 부동산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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