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는 고객사의 글로벌화에 맞춘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충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CJ GLS와 협력관계에 있는 파트너사, 대리점 등을 지원, 육성해 역량을 강화하고, 물류연구소 등을 통한 차별화된 운영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CJ GLS는 올해 중국 청도에 ‘희걸청도물류유한공사’라는 중국 법인을 세워 중국내 한국계 기업의 물류대행은 물론, 내년에는 중국내 네트워크를 더 보강 동남아, 유럽, 미국 등으로 진출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또한 내년에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사내 교육과정 확충 이외에도 분기별 물류포럼, 로지스틱스 조찬회 등을 강화하고, 영업 및 운영 부문의 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우수인력을 선발 해외에 파견했으며, 내년에도 인력 해외파견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CJ GLS는 올해 산업자원부로부터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 중 물류부분의 신기술 개발사업인 ‘RFID기반의 유비쿼터스 전자물류시스템’ 개발사업의 총괄 주관사로 선정돼 국내 물류신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한편, 물류신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특히 CJ물류연구소의 물류분야 전문가를 통해 고객사의 물류네트워크 및 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물류프로세스 설계와 네트워크 재배치 등 최적의 물류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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