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보험사인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서울에 이어 대전에도 콜센터를 구축한다. 다음자보는 14일 자사에 대한 자동차보험 가입희망자 문의가 꾸준히 늘어나는데다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내달 중순 대전에 콜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콜센터는 기존에 선보인 최첨단 통합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먼저 100석 규모로 시작되며 `다이렉트 플래너` 50여명을 채용해 내달 중순부터 영업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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