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의 파업으로 파행을 빚어왔던 대한항공 여객기와 화물 운항이 정상 회복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그동안 파업을 벌여왔던 조종사 1천여명이 모두 회사로 복귀했다면서 어제 화물기에 이어 오늘부터는 국제선·국내선 여객기 운항을 정상화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대한항공 노사는 정부의 긴급조정권으로 15일간 교섭시간을 얻었지만 아직까지 양측의 입장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협상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날 국제선 여객기 130편과 국내선 여객기 202편, 국제선 화물기 27편 등 전 노선을 정상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