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그룹 출범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단행하는 이번 인사에서 이수화학 대표이사에는 현 이수화학 영업본부장인 강인구 부사장이 임명됐다. 그리고 이수 세라믹부문 대표이사엔 현 이수건설 관리본부장인 채윤 부사장을, 지난해 그룹 PCB 사업 강화를 위해 설립한 엑사보드 대표이사에는 이수페타시스 생산담당인 신원철 상무보를 임명했다.
그룹 출범 10주년을 맞이하여 조만간 신임 임원인사를 비롯한 후속인사를 발표 체제를 완비할 계획이다.
이수그룹은 이번 인사로 지난해 인수한 엑사보드의 영업을 본격화하고 이수페타시스와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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