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업계 최초 택배운송장 스캔 시스템 운영
대한통운,업계 최초 택배운송장 스캔 시스템 운영
  • 승인 2005.12.08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통운이 업계 최초로 택배 운송장 스캔 시스템을 개발,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대한통운의 각 영업소는 그동안 하루에도 수천장씩 쌓여 애를 먹었던 운송장 관리·보관업무를 간소화시키게 됐다. 또한 스캔된 이미지는 인터넷망을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조회할 수 있게 돼, 고객응대에도 편의를 기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운송장 스캔 시스템은 택배 현장에서 발생하는 운송장과 배달표 등을 디지털 그림 파일 형태로 스캔하는 고속스캔장비와 스캔된 이미지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운송장을 보관·관리하는 비용으로 연간 4억9000만원 정도가 소요됐지만 이미지스캔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연간 2억5000만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현재 일본에서는 이미지 스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지만 국내 택배업계에는 선례가 없어 개발에 난관을 겪었다”며 “이 시스템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