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보이스콤2005개최 IP텔레포니 저변확대 차원
시스코, 보이스콤2005개최 IP텔레포니 저변확대 차원
  • 승인 2005.12.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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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m)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통신 네트워크 업계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각광 받고 있는 IP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주제로 한 ‘보이스콤2005 (Voicecomm 2005)’ 세미나를 열고 “IP텔레포니 저변확대 차원에서 IPT 리스 프로그램을 도입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시스코의 IPT 리스 프로그램은 IP텔레포니 구축에 관심을 갖고 있으면서도 일시에 많은 비용이 투자되는 이유로 IP텔레포니 구축을 주저해온 중소 중견기업을 위한 캐피털 프로그램이다.

시스코의 IPT 리스 프로그램은 시스코의 자회사인 시스코캐




피털을 통해 IP텔레포니 시스템 구축과 전화기 구매 등 초기 구축비 및 운용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스코의 리스 프로그램은 최장 5년 동안 시스템을 임대해 주는 방식으로 초기 구축비용 지출없이 매월 일정액의 임대료만을 납부하면된다.

시스코측은 장비 원가가 5000만원 가량소요되는 100석 기준의 IP텔레포니 네트워크를 구축해 5년간 리스할 경우, 기업에서는 매월 88만4000원 가량을 납부하면 된다. 이는 IP전화기 1대당 약 8800원의 사용료를 부담하는 개념이다.

또 300석 규모의 중견기업의 경우, 월 247만원만 부담하면, 5년동안 IP텔레포니 시스템을 구축해 쓸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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