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사실은 지난 27일 대전시 여성정책위원회가 대전지역 20~50대 주부와 여대생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응답주부의 82.3%가 취업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주부들의 대부붕은 취업의사와는 달리 실제 구직활동에는 그리 적

취업하려는 이유는 주부 경제적 필요성(67.4%)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여의 사회참여가 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24.4%)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직종은 사무직이 28.8%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서비스업(25.2%), 전문사무직(15%), 전문기술직(12.7%)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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