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추진 중인 대표적 신규사업은 3자 물류사업, 신규 터미널 사업 등이 꼽힌다. 3자 물류 사업은 해상운송의 전후방 분야를 망라한 종합물류서비스로서 한진해운은 올해 중국-미주 구간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행하고 내년에는 아시아 전체로 서비스 영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신규 터미널의 경우 부산 신항만에 선석을 확보하고 유럽과 중국, 미동부, 서남아 지역 등에 신규 선석과 함께 터미널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신규 항로와 시장을 개척, 세계 일주 서비스망 구축과 선대 대형화, 물류기지 확장 등을 통해 글로벌 캐리어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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