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에 따르면 연합회 회원이 택배 이용시 노아 적립카드를 제시하면 이용금액의 5%에서 최대 20%까지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으며, 적립된 마일리지 포인트는 온-오프라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대한통운택배 관계자는 “연합회가 15만 명에 이르는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고, 회원들이 대부분 개인자영업자여서 택배 영업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통운택배는 노아 멤버쉽카드에 국세청 현금영수증 카드 기능을 접목한 카드 1만 개를 제작, 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배포했다. 이 카드를 사용할 경우 포인트 적립에 소득공제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연합회는 향후 1천만 명까지 회원을 확대할 예정이어서 이용고객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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