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사업 석권 세계 시장 진출 발판 마련
국내 CTI 음성녹취 전문 업체인 루키스(대표 김종성 www.lucis.co.kr)가 지난 99년 창립, 5년 만에 업계를 리더 하는 선두기업으로 급성장한데 이어 꾸준히 그 위치를 지키고 있어 성장동력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루키스는 지난 6월 세계적인 시장 조사 업체인 Frost & Sullivan이 발표한 ‘South Korea ICRM 2005 보고서’에서 국내 콜 모니터링 분야 시장 점유률 1위를 차지하면서 다시 한번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음성녹취 전문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에게 명확한 대안을 제시하는 탁월한 컨설팅 능력과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 과제로 여기는 대 고객 서비스를 실천함으로써 ‘함께 나눔’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뜨거운 열정의 원동력을 가진 기업이다.
이미 세계 유수기관에 2만 시스템 이상, 국내 3천여 개 이상의 시스템이 설치 가동 중인 ‘검증된’ 루키스의 지능형 음성녹음시스템인 ‘Audiolog’는 국내 굴지의 금융권 및 증권사, 제조업, 공공안전, 정부 부문 등 대다수 기업의 컨텍센터 녹음 채널을 점유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고객 요구에 맞춘 최적의 커스터마이징 수행과 해피콜 제도 및 헬프데스크 운영과 같이 신속하고 따뜻한 고객서비스와 더불어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효과적으로 집중시키는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 업계 선두의 자리를 더욱더 확고히 하고 있다.
실제 국내에서는 최초로 지역별로 분산되어 있던 컨텍센터의 전국 지사간 음성녹음시스템을 통합 관리할 정도로 기술력을 갖춘 루키스의 Audiolog 솔루션은 현재 어바이어, 노텔 메르티안, 지멘스, LG 스타렉스, 삼성 인포렉스 등 기존의 주요 TDM방식 PBX는 물론 시스코. 아바이어, 노텔 네트웍스 등과 같은 VoIP 프랫품 환경에서도 뛰어난 녹음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개방형 구조
또한 최근에는 국내 유수의 이동통신회사와 5000 채널이상의 수주 계약을 체결하면서 다시 한번 명실공히 국내 마켓리더의 자리를 확고히 굳혔고, 새롭게 주력하고 있는 TRS(디지털주파수공용통신) 사업 분야에서도 정부 프로젝트인 대규모 철강회사와 거대 계약을 채결하는 등 앞으로 새로운 TRS 녹음 시장에서의 또 다른 시장 석권을 예감하며 더욱 강력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국내 CTI 음성녹취전문 기업으로써 이미 1위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루키스는 그 어느 때 보다 역동적이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것은 보다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한 전략적인 마케팅을 토대로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의 야심찬 도전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국내 아웃소싱 시장을 겨냥해 사실 이미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PDS 솔루션 및 콜센터아웃소싱 사업과 미래 신기술 시장을 겨냥한 Ubiquitous Sensor Network 기술 개발 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특히 올해 초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한 루키스의 콜센터 아웃소싱 사업은 주력 사업인 음성녹취 솔루션 사업과 함께 급성장을 거듭하면서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의 진출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김종성 사장은 “지난달 9월 제 2 도약의 원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본사 확장 이전을 마쳤다”며 “앞으로 보다 철저한 시장 분석과 아낌없는 투자, 그리고 하나의 비전으로 집중된 임직원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또 한번의 신규 사업 영역을 석권하고 이를 통해 본격적인 세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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