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법안에 대한 노사간 협상이 오는 18일, 21일, 23일의 세차례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 15일, 배강욱 민주노총 집행위원장, 백헌기 한국노총 사무총장, 김영배 경총 부회장이 만나 이같은 협상 정을 잡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 번의 교섭에서 각 조항별로 협상을 진행하고 협상 시에는 각 간체에서 실무보좌진도 1인씩 참가키로 했다. 한편, 정부 여당은 노사교섭 결과의 확정에 상관없이, 가장 근접한 교섭내용을 가지고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입장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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