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서울통계사무소는 9월 서울시 산업활동 동향을 조사한 결과, 작년 동월과 비교해 생산은 12.7%, 출하는 15.5%, 재고는 7.8% 각각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건설 수주액은 4천195억3천200만원으로 39.9%나 감소했으나 백화점, 할인점 등 대형 소매점 판매액은 9.9% 증가했다. br>3.4분기 전체를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생산은 13.9%, 출하는 16.0%, 재고는 7.8% 각각 줄었다. 업종별 생산을 보면 의복 및 모피는 3.5% 증가한 반면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는 60.8%, 기타 기계 및 장비는 30.9%, 음식료품은 26.5% 각각 줄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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