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체결로 한진택배는 예약센터로부터 접수된 물품의 집배송업무를 맡고 KTX특송은 택배물품의 KTX 운송을 맡게 된다.
KTX 당일택배는 국내에서 처음 시행되는 당일 배송서비스로 익일 택배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기존 택배서비스와 차별화돼 빠르고 안전한 배송이 요구되는 서류, 여권,고가품등 소규모 급송품등의 배송에 많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접수와 배달은 서울 대전 동대구 부산 목포등 5개 지역에서 이뤄지며 당일 배송 접수마감은 오후 2시까지이며 2시이후에 접수된 물품은 익일 오전 10시까지 배송된다.요금은 1만5000원선이며 배송물품의 크기에 따라 할증요금이 부가된다.
배송지연에 따른 책임보장도 확실하다.30분이상 지연시 요금의 50%,1시간이상 지연시 전액을 돌려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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