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최슨 자사 인재검색 서비스에 입력된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 올 하반기 들어 가장 많이 입력된 단어는 '영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들이 최근 영업인력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자바'가 2위를 차지해 무선인터넷 및 모바일게임 시장 확장, e-
인트루트 측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e-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자바 관련 인력의 수요는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3위 ‘경리’에 이어 '보험', '캐드(CAD)', ‘비서’, ‘해외영업’, ‘기계설계’, ‘일본어’, ‘회계’ 등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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