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보다는 '인상'이 면접의 결정적 요소
'외모'보다는 '인상'이 면접의 결정적 요소
  • 승인 2005.10.1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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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긴 외보다다는 풍겨져 나오는 인상이 실제적으로 면접관에게 어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 면접관 5명 중 3명은 사원 선발 시 '외모'보다 '인상'을 중요하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인사담당자 1천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8%가 "면접시 외모보다 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실제 면접 시 지원자의 인상 때문에 감점을 준 적이 있다고 밝힌 인사담당자는 61%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 지원자는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인상이 여성지원자의 경우에는 날카로운 인상이 주요 감점 원인이었다.

한편 인사담당자들의 43%가 취업을 위한 응시자의 성형수술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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