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의 비정규직에 대한 임금체불이 빈번해 심가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노동부가 장복심 의원(열린우리당)에게 국감자료로 제출한 자료에서 밝혀졌다. 노동부가 장 의원에게 제출한 '공공기관 임금체불 현황'자료에 따르면 2003년 25곳과 지난해 29곳에 이어 올해 8월 초까지 20곳의 공공기관에서 비정규직 임금을 체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수원시와 경주시는 2003년부 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임금을 체불해왔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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