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대상은 구매, 고객지원(콜센터), 임차, 총무 등의 지원 부문이며 본사(R&D포함) 관리 인력 중 7.84%에 해당하는 53명을 아웃소싱으로 대체된다.
웅진싱크빅 측은 이번 지원부문 아웃소싱으로 구매물량 증대에 따른 가격협상력을 높이고 지원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회사 측은 또 "향후 재무, 인사, 온라인개발 조직에 대해서도 아웃소싱 체제로 전환해 추가로 50여명의 인력을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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