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키지 창업지원 사업은 무분별한 창업풍토를 개선키 위해 사업 아이템 발굴에서 사후관리까지 5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신용 상태가 양호한 음식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e-biz 등 4개 업종 창업 예정자이며 단계별 지원 내용은 창업 적성검사, 입지 및 업종선정, 고객관리 방안 등에 대한 컨설팅 등이다.
중기청은 시범적으로 서울, 대전 등에서 지역별로 각각 50명을 선발, 10월말부터 2개월간 교육 및 실습 등을 진행한다.
교육.실습이 끝나고 창업을 할 경우 중기청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하여 5천만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업체별로 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사를 전담 상담사로 지정,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1일까지 소상공지원센터 홈페이지 (www.sbdc.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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