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자영업 5단계 패키지 창업지원 사업' 실시
중기청, '자영업 5단계 패키지 창업지원 사업' 실시
  • 승인 2005.10.0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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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자영업 5단계 패키지 창업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창업지원 사업은 무분별한 창업풍토를 개선키 위해 사업 아이템 발굴에서 사후관리까지 5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신용 상태가 양호한 음식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e-biz 등 4개 업종 창업 예정자이며 단계별 지원 내용은 창업 적성검사, 입지 및 업종선정, 고객관리 방안 등에 대한 컨설팅 등이다.

중기청은 시범적으로 서울, 대전 등에서 지역별로 각각 50명을 선발, 10월말부터 2개월간 교육 및 실습 등을 진행한다.

교육.실습이 끝나고 창업을 할 경우 중기청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하여 5천만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업체별로 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사를 전담 상담사로 지정,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1일까지 소상공지원센터 홈페이지 (www.sbdc.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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