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중국산 직매입 제품의 매출은 지난해의 50억원보다 4배 많은 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품 종류도 지난해 체중계, 우산, 휴지통, 담요 등 생필품 위주 10여 품목에서, 올해는 생필품외에 주방용품, 레저용품 등으로 늘려 약 100개 품목으로 늘리기로 했다.
롯데마트는 이를 위해 지난해 2월 중국 상하이에 직매입 사무소를 개설한 데 이어 4월에는 선전에 두번째 사무소를 열었다. 롯데마트는 28~30일 현지 공급업체 대표 및 영업책임자 50여명을 초청, 롯데마트 매장을 견학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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