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도약위한 무한도전’ 전개
인적자원 아웃소싱전문업체인 유니에스(대표 이용훈 www.unies.com)는 지난 15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2010년 중장기 목표수립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니에스 이용훈 사장은 “업계 최초로 1,000억 달성이라는 신화를 달성했고 이제는 뚜렷한 목표를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계획을 실현해 가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며 “2010년 중장기 목표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유니에스는 이를 위해 ▲인재비지니스 전문그룹화 달성 ▲본사 사옥 마련 ▲전문사업군별 책임경영 실시등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인재비지니스 전문그룹화를 위한 경영목표로는 매출 2,000억 달성, 아웃소싱 인원 1만명 달성을 제시했다.
또한 본사 사무실, 최고의 전문교육장, 취업상담센터, 다양한 회의실 등을 갖춘 명실공히 아웃소싱 선두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당당히 하기위해 숙원 과제인 본사 사옥 마련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사업군별 전문화를 시도하고 우수직원을 책임자로 발탁하여 책임경영을 실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니에스는 이미 각 사업 부문 분석 및 외국 선진기

이날 행사는 그동안 리딩 컴퍼니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할 수 있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모든 유니에스 임직원을 격려하고 그동안 성원을 아끼지 않은 고객사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용훈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작년 한해 아낌없는 사랑에 힘입어 업계 최초 매출 1,000억원 달성을 이룬 유니에스의 저력을 높이 치하하고 변화와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한 유니에스 정신을 앞으로도 이어갈 수 있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또한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치열한 경쟁구도를 돌파하기 위하여 처음의 마음가짐(Back to the Basics)으로 돌아가 ‘제 2의 도약을 향한 무한도전’을 펼칠 수 있도록 뚜렷한 목표의식과 내부역량 강화 및 고객 최우선 정책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수상식에서는 유니에스 창립 당시 처음 유니에스 1호 사원으로 근무한 박진주씨를 초청,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7,000여명의 직원을 대표해 사회 각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우수사원 표창을 시상했다.
강석균 기자(kang@outsourcing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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