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원이 펴년 '나라경제' 9월호에서 김태홍 한국여성개발원 노동·통계연구부장은 ‘고학력 여성인력의 효율적 활용 긴요’라는 보고서를 통해 “고학력 여성인력 활용률이 OECD 중 최하위 수준인 것은 출산·육아기 이후 여성의 활용률이 낮기 때문”이라고 지적햏다.
또한 그는 “고용구조에서 최근 고학력 여성의 비정규직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며 "재취업을 하더라도 임시.일용직 취업률이 높다"고 밝혔다.
보고서에서 지난해 4년제 대졸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0.1%였는데 이는 77.9%인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평균에 비애 매우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