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청년 실업의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20대 청년층의 감소에 기인한 것이다.
지난해 20∼29세 취업자는 월평균 434만4000명(1~7월)으로 올해 2.2%가량이 줄어 들어 고령화와 청년실업 문제가 미치는 경제적 파급력이 지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대 취업자 수는 1∼7월 평균을 기준으로 87년 430만9000명, 93년 478만4000명으로 늘어나다가 95년에는 501만4000명으로 최정점을 나타냈었다.
이후 97년을 기점으로 98년부터 400만 대로 떨어지너니 2002년 450만6000명, 2003년 435만9000명 등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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