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릿, BC카드·웹케시 콜센터 잇단 수주
빌릿, BC카드·웹케시 콜센터 잇단 수주
  • 승인 2005.09.0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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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솔루션에 맞서 국산 우수성 입증

IPCC(IP Contact center)솔루션 전문업체인 빌릿(대표 김 홍식 www.billit.co.kr)은 지난 8월 한달 동안 BC카드 TM 센터에 40석 규모의 아웃 바운드 콜센터를 구축한데 이어 웹케시에 30석 규모의 인바운드 콜센터를 잇달아 수주했다.

빌릿이 자체 개발하여 국산화에 성공한 ‘ALLIPMUM’은 ALL IP기반의 컨택센터 토탈솔루션으로서 IP PBX, IP IVR, CTI 서버, CTI DB서버, IP-Recording 서버 및 상담원과 관리자용 소프트웨어인 Contact Manager, CTI Manager로 구성되어 있어 어떤 형태의 콜센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BC카드 TM센터에는 ALL IP기반의 컨택센터시스템과 아웃바운드 전용 상담 어플리케이션이 함께 구축되었으며 120채널의 IP PBX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웹케시의 콜센터는 ALL IP기반의 컨택센터 시스템과 기존의 상담 어플리케이션 연동으로 고객만족도를 증대시키고, 내부적으로는 상담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고있다. 또한 60채널의 IP PBX를 사용하여 추후 상담원 추가 시에 확장성을 고려한 시스템으로 구축했다.

IT분야에서 최근 국산솔루션이 시장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콜센터 솔루션 시장에서는 철옹성과 같았던 외산의 콜센터 솔루션에 대응해 불과 4개월 민에 KT&KOID 콜센터(100석), 하나생명 대리점(50석), 동국대학병원(10석), 건국대학병원(15석), BC카드TM센터(40석), 웹케시(30석) 등 많은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국산 콜센터 솔루션의 우수성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김홍식 사장은 “모든 컴포넌트의 자체 개발과 다양한 형태의 상담원 APP구축을 통해 타사대비 월등한 가격 경쟁력과 많은 레퍼런스를 통해 검증된 성능에 대한 우수성과 안전성, 유연한 확장성을 바탕으로 KT, MPC를 비롯한 여러 협력사와 함께 공공기관과 아웃소싱업체, SMB시장에 대한 영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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