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중 서비스 부문 취업자수는 15만6000명 늘어났으며 상대적으로 제조업 부문은 1만4000명이 줄어 들었다.
이같은 취업자수는 8월 실업률이 4.9%로 떨어져 실업률을 4년래 최저로 떨어뜨리기도 했다.
하지만 미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영향으로 9월에 50만건의 일자리가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경우 일자리 감소폭이 30년 이래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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