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률 4년 이래 최저기록
美 실업률 4년 이래 최저기록
  • 승인 2005.09.05 1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 내 8월 취업자수가 신규로 16만7000명이 늘어 실업률이 4년 이래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중 서비스 부문 취업자수는 15만6000명 늘어났으며 상대적으로 제조업 부문은 1만4000명이 줄어 들었다.

이같은 취업자수는 8월 실업률이 4.9%로 떨어져 실업률을 4년래 최저로 떨어뜨리기도 했다.

하지만 미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영향으로 9월에 50만건의 일자리가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경우 일자리 감소폭이 30년 이래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