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비정규직원 정규직화
은행권 비정규직원 정규직화
  • 승인 2005.09.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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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에서 비정규 직원을 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정규직화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최근 전국 6개 시험장에서 정규직 전환 채용시험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이번 시험을 통해 전체 채용 인원의 약 20%를 충원할 계획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이미 인사고과를 기준으로 상반기에 3백명의 비정규직을




을 정규직으로 전환했고 조흥은행도 지난 4월 7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에 대해 은행 인사부서의 한 관계자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통해 이미 업무력이 확보된 우수 인재를 확보한다는 장점이 있다"며 "향후로도 은행권에서 이와 같은 정규직 전환이 하나의 인재확보 수단으로 활용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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