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백화점 할인점들 아르바이트모집 활발
추석연휴 백화점 할인점들 아르바이트모집 활발
  • 승인 2005.08.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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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전주시내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 유통업체들이 단기 아르바이트 직원을모집, 모처럼 구직시장에 탄력이 기대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각 브랜드별로 1~2명의 아르바이트 직원을 모집해 추석기간 중 총 200~300명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주된 업무는 추석선물 수요가 급증하는 코너에서의 선물 포장과 판매·배송 등이며 다음주부터 수시로 채용된다. 모집업무는 인사과에서 담당한다.

이마트 전주점은 상품 진열 및




판매 사원 등 100여명을 다음달 1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80년 이후 86년 이전 출생한 고졸 이상의 남녀로 희망자는 입사지원서와 주민등록등본, 반명함 사진 1장을 구비해 접수하면 된다. 하루 일당은 3만5천원선이다.

농협 하나로클럽도 24일부터 필요 인력이 충원될 때까지 80~100여명 규모의 아르바이트생을 뽑을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매장 내 판매 보조·진열·상품 포장·주차 등이며 20세 이상 성인남녀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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