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건비로 2007년엔 45%까지 점유 하락
인도의 아웃소싱 시장이 고인건비로 급격히 하락할 수 있다고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가 밝혔다. 가트너는 인도가 그동안 낮은 인건비와 우수한 인력으로 세계 아웃소싱 시장의 강국으로 자리해왔지만 최근과 같은 인건비 상승이 계속되면 현재 85%를 점유하고 있은 BPO시장에서 2007년에는 급격히 하락 45%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이자리를
가트너는 인도 콜센터 인력의 경우, 월급이 4년전 114~136달러 정도였지만 지금은 159~204달러라고 밝혔다.
때문에 인도가 지금과 같은 IT강국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인프라 개선과 인력 육성에 더 박차를 가애햐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