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텔레마케터협회가 지난 7월 신당동으로 협회 사무실을 이전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준비하고 있다.
협회는 신당동 사무실 이전과 더불어 조직체계를 사무국과 관리부로 이원화하고, 최신 교육용 기자재를 비치한 교육장까지 준비를 마쳤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자연스럽게 조직정비를 완성하고, 협회의 핵심 역량을 교육부문에 투입함으로써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협회는 신당동 사옥 이전 후 하반기 사업 방향을 전국 규모 조직 구축에 둠으로써 서울 및 경기 일원지역으로 국한되었던 지원업무를 전국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국비지원 교육과정 수혜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텔레마케팅 업계의 교육수요를 적극 수용함과 아울러 텔레마케터의 질적 향상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텔레마케터협회는 이전과 더불어 회원 DB 구축을 완성함으로써 향후 체계적인 회원 및 회원사 지원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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