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콜센터 3,000석 확대, 700억원 매출 달성
고객센터 기반의 CRM 전문기업인 엠피씨 (대표 조영광 www.mpc.co.kr)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객센터 시스템 구축과 고객센터 운영대행 분야를 동시에 수행하는 기업이다. 이러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엠피씨의 아웃소싱 서비스는 국내 금융, 통신, IT,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엠피씨는 국내 콜센터 아웃소싱의 선두주자로서 1996년 국내 최초로 콜센터 아웃소싱 산업을 국내에 선보였다. 그전까지만 해도 기업들은 자체 콜센터를 운영하는 형태로, 규모 확대에 한계가 있는데다 전문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엠피씨는 콜센터 아웃소싱 분야에서 앞서고 있던 해외 선진 고객센터의 벤치마크 및 전문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비로소 체계적인 콜센터 아웃소싱 기업으로 자리잡게 됐다.
엠피씨는 현재 고객센터 운영 아웃소싱 이외에도 고객센터 시설임대 서비스(ASP), 고객센터 상담품질 모니터링(QA), 상담원 전문교육 및 인재파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자체 고객센터 800석과 온사이트 고객센터 1,600석 등 총 2,400

엠피씨의 또 다른 비즈니스의 한 축은 고객센터 시스템 개발 및 구축으로 국내 최초로 고객센터용 CRM 솔루션을 개발한 이래 금융권 및 통신업계를 중심으로 이 분야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고객센터 상담원 어플리케이션 ‘텔레웹(TeleWeb)’, VoIP기반의 녹취솔루션 ‘텔레보이스(TeleVoice)’ 그리고 고객센터 운영관리 솔루션 ‘센터맥스(CenterMax)’등을 중심으로 고객센터의 첨단화를 선도하고 있다.
조영광 사장은 “요즘은 비용절감보다도 전문적인 고객관리 효과를 고려해 고객센터를 아웃소싱하는 추세”라며 “한발 앞선 서비스 마인드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엠피씨는 2002년 세계적 컨설팅 기관인 딜로이트 투쉬 토마츠가 선정한 ‘아태지역 고속성장 기업 500’에 33위에 선정됐다.
이런 모든 요인들이 바탕이 되어 2004년 엠피씨는 전년대비 22% 상승한 62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올해 약 7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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