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노하우 패션·의류 전문 영역 작년 독립
60여 기업과 계약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색깔있는 기업, 젊은 기운이 넘치는 기업, 새로운 아웃소싱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기업’
(주)에프에이모스트(대표 박종주 www.famost.co.kr)하면 먼저 다가오는 이미지는 색깔이다. 시각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의류·패션분야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의 비전을 천명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에프에이모스트는 오로지 패션의류분야, 판매분야에서 1위기업으로 승부를 보고, 그 후에야 관련분야 사업다각화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바로 박철운 사장의 의지다.
에프에이모스트는 2004년 9월 패션의류분야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출범하여 이분야의 전문기업으로 패션의류업계에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젊은 기업이다.
에프에이모스트는 ‘사람중심의 활기넘치는 회사, 원칙이 통하는 건강한 회사, 전문성을 담보한 차별화된 회사를 만들어 정당한 가치창조를 이루어가고자 한다’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패션의류분야 아웃소싱업에 대해 사명감과 열정을 가진 젊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회사가 패션의류분야 아웃소싱에 첫발을 내딛은 것은 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분야에 대한 아웃소싱은 미개척된 황무지나 다름없었다. 이랜드의 캐주얼 브랜드 WHO A.U 런칭시 매장인력운영 아웃소싱과 판매사원 채용대행을 시작으로 이분야의 아웃소싱에 대한 비전을 정립하게 되었으며, 이후 2001아웃렛, OHOO, 신세계인터내셔널, EXR, 베이직하우스, 아이겐포스트등의 브랜드로 지속적인 시장확대를 꾀하게 된다.
반면에 이 시기는 아웃소싱 미개척 분야의 어려움들을 한껏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당시 몇몇 아웃소싱 공급업체들이 이분야에 접근을 시도하였으나, 그 열악한 조건과 환경에 두손을 든 적도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박사장은 “에프에이모스트는 대내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이분야 기업들의 이해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높여왔다”며 “그러한 노력과 열정이 패션의류업계 기업들의 아웃소싱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킴으로써 지금의 에프에이모스트만의 저력과 노하우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