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물류 가구물류사업 본격화
삼영물류 가구물류사업 본격화
  • 승인 2005.07.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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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L업체 최초로 가구물류 전국 인프라 구축

지정일 배송, 조립 및 설치, A/S까지 제공

삼영물류(대표 이상근, www.sytpl.com)가 3PL업체 최초로 가구물류에 대한 전국 인프라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가구제품은 대리점을 통한 오프라인 판매가 주를 이루던 과거에 비해 온라인쇼핑, 홈쇼핑을 통한 온라인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중량 및 부피의 문제로 일반택배 불가 품목으로 분류되었다.

삼영물류 이상근 사장은 지난달 28일 가구물류 전국지점장 회의에서 “가구물류는 새로운 수요창출과 고수익 성장을 향한 삼영물류의 ‘대안시장(Blue Ocean)’ 전략이며, 특화된 서비스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자” 고 말했으며 “가구물류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자제품, 운동기구, 악




악기류등의 중량물택배와 정수기, 커튼, 양변기, 샤워기, 비데등 설치물류에 대한 특화서비스를 강화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삼영물류는 현재, 파로마가구, ㈜코시트 등의 가구전문업체와 거래하고 있으며 가구물류 전담물류센터 및 전국 지점망(대전, 광주, 전주, 대구, 울산, 부산)을 통해 단순배송이외의 △ 지정일 배송, △조립 및 설치 △ A/S △가구물류정보 시스템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서비스 향상에 힘쓰고 있다.

한편, 삼영물류는 인천광역시의 남동산업단지공단 물류공동화사업 주관사업자로, 무료 컨설팅부터 입고, 보관 및 재고관리, 물류가공, 출고, 배송, 물류정보의 Feed-back에 이르는 3자물류서비스와 물류정보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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