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www.cisco.com/kr 대표 손영진)는 미디어윌(www.mediawill.com 대표 주원석)이 제공하는 생활정보신문인 벼룩시장 서울지점에 IP 컨택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벼룩시장은 서울지역본부 산하 8개 지점 업무팀을 통합한 ‘서울콜센터’를 오픈했다.
벼룩시장 서울콜센터에는 고객상담실은 물론, 실적관리 및 상담원 교육을 위한 운영지원실과 시스템지원실이 구축돼 앞으로 벼룩시장의 마케팅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벼룩시장 서울콜센터는 총 100석 규모로 운영되며, 시스코의 All-IP 기반 솔루션인 시스코 콜매니저, 시스코 3745 액세스 라우터, 시스코 IP폰 7940, ICM, IP-IVR 등을 포함한 시스코 IP 컨택센터 솔루션이 적용됐으며 시스코 IPC 전문 파트너인 GS 네오텍이 구축했다.
정회경 벼룩시장 서울콜센터장은 “네트워크 상에서 음성과 정보 통합 환경을 제공하는

그는 “인원관리를 포함한 전반적인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상담 대기시간도 대폭 단축되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등, 궁극적으로 벼룩시장의 경쟁력을 크게 강화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벼룩시장은 작년 7월 시스코 IPCC 솔루션을 도입한 부산콜센터 및 이번 서울콜센터 구축에 이어, 향후 벼룩시장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 34개 지사와 18개 지점에도 IPCC 솔루션 도입을 점차적으로 확대,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수 시스코 상무는 “서울 벼룩시장의 IPCC 구축은 부산콜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더불어, 시스코 IP컨택센터 솔루션의 장점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는 대고객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중소 규모의 기업들에게 IP컨택센터의 효용성을 알려 시장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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