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100인 이상 사업장의 평균 협약임금인상률(임금총액기준)은 4.7%로 전년 동기(5.4%) 대비 0.7% 하락했다.
반면에 공공부문의 임금인상률(3.8%)은 민간부문(4.7%)보다 낮으나, 전년 동기 대비 1.0%p 증가 했다
이와 같은 임금인상률은 지난해부터 나타난 임금 안정화 추세가 지속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한편, 임금교섭진도율은 26.3%로 전년 동기(30.0%)에 비해 다소 지연되고 있는 것은 산별노조 협상 등이 지연되고 있는데에서 비롯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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