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의 계열회사 6개 증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의 계열회사 6개 증가
  • 승인 2005.07.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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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개 상호출자 및 채무보증 제한 기업집단(자산 2조원이상) 등의 계열회사가 6월 중 11개가 편입되고, 5개가 제외돼 7월 1일 현재 989개로 지난달에 비해 6개 늘어났다고 공정거래위원회가 4일 밝혔다.

11개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자산 5조원이상)의 계열회사수는 293개로 지난달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다.

늘어난 11개사 중 현대자동차는 (주)코렌텍을, 롯데는 (주)웰가를, 포스코는 (주)동우사와 (주)삼정피앤에이를 지분취득 형식으로 계열사에 편입시켰다. GS는 에스텍적산(주)을, 두산은 네오트랜스(주)를 새로 설립했다.

반면에 GS가 (주)캠바이오테크놀로지아시아, 에이치플러스홀딩스(주) 등의 회사를 계열분리 시키는 등 GS 계열사 중에서만 모두 4개의 계열사가 분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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